세종시 1월 2주 간부회의 1,257억원 보통교부세 확보…경제분야, 예산 조기 집행해야 시정 4기 원년인 2023년 4대 키워드는‘경제, 교통, 정원, 관광’ 시민 불편사항 최우선 고려·해소해 시정에 대한 시민신뢰 확보해야 [시사캐치/정호선 기자]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출범 이래 가장 큰 금액인 1,257억원의 보통교부세 확보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조기 집행해서 지역 경기에 희망의 기운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10일 1월 2주 간부회의에서 ”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기업유치’다. 관련 부서는 부지런히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투자 유치를 성사시켜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상습 정체구역 신호체계나 불필요한 시선 유도봉, 볼라드 등에 대한 정비, 바닥 신호등 설치는 빠르게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