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정호선 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2023년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시민과의 대화는 2023년 시정 운영방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수별 4곳 읍·면·동 22곳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1차 1월 17일(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2차 1월 19일(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다정·해밀동) ▲3차 1월 30일 (보람·대평·소담·반곡동) ▲4차 2월 6일(연동·연기·부강·금남·장군면) 순으로 진행한다. 참석인원은 개최지 장소 제약에 따라 읍면동별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