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정경숙기자]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두중, 이하 충남신보)은 천안시(시장 박상돈)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3高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경영애로를 호소하는 천안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안정적 보증공급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했다. 충남신보와 천안시는 지난 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보증공급을 위해 충남신보에 대한 천안시의 출연금 확대 편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천안시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완화를 위해 내년도 출연금을 확대편성하기로 하며 금융⋅비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천안시에는 충청남도 사업체 수의 30%인 52,993개의 업체가 사업을 영위 중에 있으며, ..